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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아이쿱 <안 반하나? 나, 바나나>겨울어린이공정무역교실 2016-01-24
양천아이쿱 “안 반하나? 나...바나나! ” 겨울방학 어린이공정무역교실을 열었어요!!

뚜.찌.빠.찌. 뚜찌빠찌 뽀~찌♫ 어느 남자 탤런트가 유행시킨 이 노래...
어느샌가 우리에게 익숙해진 귀여운 노랫말입니다.떼로 몰려다니는 귀여운 미니언즈들이 떠오르죠?
그럼 이 미니언즈들이 젤 좋아하는 과일은? 너무 쉬운가요...네.바나나입니다.
양천아이쿱생협이 이 샛노란 바나나이야기로 배우는 공정무역교실을 열었습니다.


<초등 4,5,6학년을 대상으로 1월 21일과 22일 두번에 걸쳐 각각 목동사무실과 신서사무실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첫날 수업은 예비4,5학년들이 많았구요,둘째날은 현 5,6학년들,특히 남학생들이 많이 참여해서 같은 수업이데도 느낌이 달랐답니다. 수업당일까지도 "지금 2학년인데 참석할수 있을까요? "란 조합원문의가 있었어요.공정무역수업은 초등 고학년,최소한 4학년은 되어야 재밌게 배울수 있는 수업이란거 알고 계시죠?


1월 21일, 여기는 양천아이쿱 목동교육장! 샛노란 바나나의 비밀이 궁금한 아이들의 시선이 한 곳으로 향합니다.


바나나는 나무가 아니라 커다란 풀이라는 얘기에 눈이 똥그래진 아이들은
많은 나라에서 주식으로 바나나를 먹고 있다니 놀라워했습니다. 또, 5개 회사가
세계 바나나무역을 독점하고 있고 대량재배로 전염병에 취약한 바나나가 멸종될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공정무역바나나를 판매하는 곳이 아이쿱생협인 것을
알고 나니, 평소 먹던 바나나가 왠지 특별해 보입니다.


수업 후 퐁듀만들기는 역시 아이들의 기대를 져 버리지 않았어요.


공정무역이라고 적힌 물타투도 장난꾸러기들은 그냥 지나칠수 없지요.
(한공협에서 지난 12월 이벤트로 나눠줬던 물타투였어요.)


바나나생산자들의 엄청난 수고 덕분에 우리가 싼 값에 바나나를 먹을 수 있어
고마움과 슬픔이 함께 느껴진 이 날, 아이들은 전 세계 잘살기 프로젝트라고
공정무역을 이해했습니다.


여긴 신서교육장! 어제와 달리 5,6학년 남학생들이 자리를 꽉 채웠습니다.
선생님은 공정무역을 엄마가 되고나서 알았지만 벌써 알게 된 여러분은 그만큼
세상을 더 변화시킬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이 가볍게 들리지 않습니다.


역쉬 아이들수업에 절대 빠질 수 없는 활동시간~
선생님이 먼저 초콜릿을 중탕해서 큰 덩어리를 녹인 뒤 퐁듀워머위로 올려주어요.
아이들은 잘 녹을수 있는 미니초코볼을 그 안에 털어부어 녹인뒤 바나나를 찍어
한 입에 쏘옥! 참깨스틱으로 빼빼로처럼 먹기도 하고, 남은 초콜릿에 쌀튀밥을
섞어 뻥과자위에 펴발라 아주 그냥 초콜릿을 남김없이 싹싹!!


어젠 집에서 한다고 가져간 애들이 훨씬 많았는데 덩치 큰 예비중학생들이 물타투를
줄서서 기다려서 의외였어요. 현장에서 팔뚝에 를 똭~~~


바나나이야기로 기획된 올해 공정무역교실은 작년에 공정무역실천단으로 모였던
조합원들이 위원회 구성 후 어느 때보다 주도적으로 교육준비에 참여하여 진행한
활동이기도 해서 그 의미가 남달랐는데요, 엄마의 권유로 참석한 수업이었지만
공정무역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다른 공정무역 물품이야기나
세계사 속에서 공정무역을 더 깊이 알고 싶다는 아이들의 평가지를 받아드니
초콜릿퐁듀보다도 더 달콤했다는 공정무역위원들의 소감을 전합니다.

<글,사진 / 양천아이쿱 통신원 정미영>




 2016년 제7차 강서아이쿱생협 정기총회
Ʒ  2015 성남아이쿱 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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