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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차 영남권대표자회의 2016-03-26     ũ / Ʈ
2016년 제1차 영남권 대표자대회
“아낌없이 시작하G0”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 성큼 다가온 봄과 함께 영남권역 26개 지역조합들이 3월 16일(수) ‘제1차 영남권 대표자대회 출범식’을 위해 부산 북구에 있는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에 모였습니다. 소생하는 봄과 제1차, 뭔가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1부는 영남활동국 권숙례 팀장의 사회로 시작의 문을 열었습니다.
아이쿱인증센터 이선경 회장과 아이쿱상조회 윤현숙 신임회장을 겸하고 있는 두 분과 권역별 소개, 더불어 신임이사장, 준비조합 소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영남활동국 캠페이너예요~”라는 구호와 함께 영남활동국 소개가 있었습니다.




영남권 아이쿱의 2016년 활동 슬로건을 읽어보고, 지역별 총회를 치른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푸른바다아이쿱 윤현숙이사장은 “총회 당일 날 영상이 안 되어 1부를 겨우 진행하고 2부는 자리를 옮겨 진행했다.”며 생각만 해도 아찔한 사건을 이야기 했습니다.




참누리 아이쿱 윤순명이사장도 “활동12년차 이지만 긴장되어 총회 전날 잠이 오지 않았다. 총회 당일 모두들 춥다고 하는데 추운 줄 모르고 총회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효정 동래아이쿱 이사장은 총회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대의원이 질문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천천히 충분히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자.’ 그런 의미에서 대의원들에게 ‘다함께 친구 되기’ 팔찌를 선물하고, 3시간 30분의 긴 총회를 마무리했다.”며 모두의 박수를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두둥! 자연드림을 찾아라> 권역별 3명의 선수를 뽑아 자연드림의 미각 선수를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번째, 세 개 브랜드 식빵을 먹어보고 자연드림 식빵 찾기입니다.
한 선수가 번호1번을 들고 “3번 같은데.... 3번이 아니길 바라며 1번이 맛있어서 들었다.” 라고 말하는 순간, 모두들 박수를 치면서 웃습니다.
그러나 자연드림 빵은 3번 이었답니다.
이어서 김과 두부로 블라인드 테스트(blind test)를 마쳤습니다.
2016년 핵심활동 중 하나인 ‘아이쿱 물품’을 지역조합에서 조합원에게 재미있게 풀어보길 바라는 영남국의 깨알 같은 준비였습니다.




‘2016년 영남권역 함께 날자!’
영남활동국의 6가지 활동을 바탕으로 수립된 사업계획을 이경선 팀장이 설명을 시작했습니다.
- 영남활동국, 활동을 알리고 확산
- 초기조합, 약한 조합 지원
- 영남권 조합대표자 소통, 협의 강화
- 새롭고 전략적인 계획중심으로 집중
- 기존 교육활동으 권역, 조합프로젝트 역량 쌓기
- 조합과 권력의 자치력 신뢰





캠페인사업은 크게 두가지로 iCOOP물품과 iCOOP활동가로 나눕니다.
물품에 대한 캠페인 사업으로는 생산 스토리와 문화예술이 만나는 ‘생산자 토크 콘서트’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물품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 ‘내가 자연드림 최고 매니아다’와 직접 찾아가는 ‘The only 물품카’ 사업이 있습니다.
“톡투유를 런칭하고 남자요조를 찾자! 나영석도 없고 재동이도 없지만, 우리에게는 보석 같은 생산자가 있다.”며 생산자 토크 콘서트사업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했습니다.

지기들을 위한 마중물대회, 영남권 이사들의 활동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광역이사대회, 이사회 및 지역조합활동가들의 활동에 대한 어려움 해소를 위해 찾아가서 힘주는 활동, 힘내라 활동가정책도 있습니다.
이경선 팀장은 “영남활동국에 뭐던지 요청해라. 그럼 달려간다.”라며 캠페인 사업설명을 마쳤습니다.




“아낌없이 기획하고, 저거까지 해야 하나, 가 아니라 지역조합에 도움이 되고 함께 했으면 하는 활동이다.”라며 프로젝트 사업부분은 매장활동단, 물품개발&리뉴얼, 도농교류, 캠핑데이, 소비자 생산지체험단으로 나뉘어 있음을 조향숙 팀장이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동희 활동국장의 꼼꼼가이드편이 이어집니다.
프로젝트, 이사회 토론회, 이사성장워크숍, 이사장 학습회로 올 한해 영남권 조합과 함께 하기 위해 힘있는 설명과 질의응답으로 영남활동국의 사업계획을 마무리 했습니다.

뜨거웠던 영남활동국 사업계획을 마무리하고 김동희 활동국장이 준비한 연두빛 하트다육을 각 지역 대표에게 나누어 줍니다.

“지역조합이 힘들면, 영남활동가가 도와주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활동이 힘들 때 전화하세요. 우리가 행복해야 아이쿱이 살아요. 그래서 서로를 위로하고 활동을 잘해 보자는 격려의 의미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하트 화분을 음악에 맞춰 서로 주고 싶은 짝을 찾아 교환하고, 쓰담쓰담 해주세요.”라며 권숙례 팀장의 멋진 멘트가 이어집니다.



음악소리에 맞추어 훈훈한 분위기와 함께 영남권역 대표자들과 하나가 되어 ‘아낌없이 시작하GO~ 아낌없이 표시하GO~’를 구호로 외치며 제1차 영남권 대표자대회 출범식을 멋지게 마무리 했습니다.
올 한해 또 어떠한 즐거움으로 시작할지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영남권역의 출범식이 또 한 번의 GO~가 되기를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글. 정영화ㅣ아이쿱 시민기자 (마산iCOOP)
사진. 엄지영ㅣ아이쿱 시민기자 (부산해운대iC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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