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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 아이쿱지원센터/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때때옷입다 2016-05-12     ũ / Ʈ


신길동 아이쿱지원센터/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공간이 그동안의 묵은 때를 벗고 새단장하여 첫선을 보였습니다. 오픈식을 기념하여 신복수이사장님과 이정주이사장님을 모시고 ‘아이쿱사람들’ 토크쇼가 열렸는데요. 역시 새로이 오픈한 1층 자연드림 카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때때옷 갈아입은 신길동의 명물 '아이쿱지원센터/아이쿱소비자활동연합회' 그속으로 함 들어가 볼까요~~



사회는 박복남캐스트아나운서와 주영호신입직원이 함께 맡았습니다.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절묘한 캐스팅이네요.




아이쿱의 역사를 이야기하자면 물류센타 화재사건을 빼놓을수 없지요.
너무너무 힘겨운 상황이었는데 조합원의 출자와 차입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과거를 돌아보자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경영진에서 사업제안을 하면 진경희 전이사장님은 반대한적이 없이 ‘그래, 해보자’ 늘 그러셨다하는데요. 이런 원동력이 지금의 아이쿱을 있게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신다는 신복수전회장님의 감회어린 소회였습니다.
초창기에는 직원,활동가 구분도없이 정말 열심히 했고 월급 못받은적도 많았다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같은 이야기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아이쿱 역사속에서 빼놓을수 없는 또하나의 사건은 더불어사건이죠
신뢰에 금이 가는 최대 위기였다합니다. 많은 고민 끝에 더불어를 배제하고 스스로 해결해보자는 의견을 모으게 되었고 이런 일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구례 라면공방이 생길수 있었던게 아닐까 하시네요.. 그죠... 위기뒤에는 언제나 기회가 온다는 것이 야구만의 불문율은 아닐것입니다.

신복수회장님은 노동운동을 하다가 생협활동을 하게 되셨고, 이정주회장님은 시민운동을 하다가 생협활동을 하게 되셨다는데요. 역시, 활동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듯이 다들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우리도 아무나가 아닌거 맞죠??

활동가의 키워드는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며 ‘의식과 헌신’이라는 말에 참석한 모든 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였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진리는 하나입니다. 아이쿱생협의 진리는 ‘의식과헌신’입니다. 맞습니까?




토크쇼를 마무리하고 신길 리모델링 오픈식을 진행하였습니다. 1년도 안된 따끈따끈한 신입직원이 진행을 했는데 기라성같은 ‘아이쿱사람들’을 들었다~ 놨다~ 유재석 울고갈 만큼 전문mc의 feel이 팍팍~~ 느껴졌습니다. ^^




고양생협 정선경 조합원이 야심차게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7080세대에 세시봉이 있다면 아이쿱에는 쿱시봉이 있다.’ 멋진 기타연주와 노래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습니다.

급조되어 하루 연습한 티가 전혀 나지 않는 아주 훌륭한 연주였습니다. 모두들 박장대소하며 웃고 떠들며 즐길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집들이의 묘미는 집구경이죠. 배도 든든~ 신길 집구경좀 해봅시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카페도 생기고 on-air 불들어오는 방송실도 생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구경하는중에 눈에 들어온 글귀 두 개~



개성 넘치는 기발한 표어를 보면서 지역조합에도 붙여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ㅋㅋㅋㅋ

새집으로 리모델링한 아이쿱이 사업과 활동 모두 나날이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조합원 여러분 신길동으로 놀러오세요~ 맛난 커피한잔해요~



글,사진 이선주 아이쿱시민기자/김포아이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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