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 이야기 〉

약처럼 먹는 된장, 시작은 좋은 메주!

조회수 462 2026-01-21
- 이명주 조합원


몸이 힘든 날, 속이 불편한 날, 아무거나 먹으면 더 괴로운 날이면 본능처럼 된장을 찾는다.
된장은 그 안에는 시간과 기다림, 삶의 기준이 담겨있다.

자연드림을 알게 된 건, 2013년 11월, 아들의 아토피가 심해졌을 때다.
밤마다 아이가 몸을 긁어 깨고 울면, 아이를 껴안고 등을 두드리며 잠을 다시 재우기를 반복했다. 병원을 다니고 연고도 발랐지만, 마음속에는 더 큰 질문이 남았다. ‘우리는 무엇을 먹고 살아왔을까?’그때부터 유기농이라는 단어보다 더 근본적인 것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 질문의 끝에서 자연드림을 만나고, 그 안에서 다시 ‘된장’을 바라보게 되었다.

된장은 속도가 아니라 ‘시간’으로 만들어지는 음식이다.
콩과 소금, 물이라는 단순한 원료가 계절과 기다림을 만나 더욱 깊어진다.
그래서 된장은 숨길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문제들로 먹거리 앞에서 불안을 느낀다. 그럴수록 필요한 것은 더 강한 자극이 아니라 몸을 편안하게 하는 밥상이다. 된장을 ‘약처럼’ 먹는다는 것은 거창한 비법이 아니라 짜지 않게, 매일 조금씩, 자극적인 음식 대신 한 숟가락으로 몸의 균형을 되찾는 것이다.

매 해마다 1월이 다가오면 메주를 준비하고 음력 정월 장을 담근다.
양력 1월이면 자연드림 메주나 농촌에서 콩 농사를 짓는 분들의 메주를 구해 장을 담그기도 해 보았다.
언제나 자연드림 메주로 장을 담그지만, 어느 한 해는 자연드림 메주와 시판 메주를 함께 구매해 따로 장을 담가 보았다.

자연드림 메주는 작고 단단하게 만들어져 있고 중앙에 구멍을 뚫어 황국균이 골고루 분포될 수 있도록 했다.
일반 시판 메주는 크고 검은 곰팡이가 심해 가을에 된장을 얻을 때 결과물이 검고 만족도가 떨어졌다.



맛의 차이도 있지만, 시각적으로 매우 비교가 된다.
자연드림 메주로 담은 된장은 노랗고 밝은색이며, 간장도 맑고 깨끗하다.
이렇게 내 손으로 만든 장을 보고 있으면 1년 내내 기분이 좋다.

[나만의 황금 된장 레시피]
① 물에 소금을 풀어 하루 정도 불순물이 가라앉도록 기다린다.
*자연드림미네랄소금으로 풀어 준다면 가라앉히지 않아도 된다.
*간장을 많이 얻고 싶으면 물을 많이 잡아도 되지만 보통 물 40리터에 소금 5킬로 풀어둔다.

② 하루나 이틀이 지난 소금물은 면 보에 걸러서 소독 해 둔 항아리에 붓는다.

③ 소금물에 메주와 숯과 마른고추를 같이 넣어 50일 정도 숙성시킨다
*숙성시키는 동안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면 보를 갈아주고, 항아리 몸을 닦아 준다. 면 보는 마스크 역할을 하고, 숨을 쉬는 항아리는 먼지를 닦아 주어야 숨을 쉰다.

④ 50일이 지나 메주를 건져 기픈물 1L와 자연드림 메주가루 500g을 넣고 치데서 항아리에 담는다.
간장은 체나 면보에 걸러 병이나 통에 담아 냉장보관 한다. 이렇게 장가르기 한 된장과 간장은 바로 먹는게 아니라 11월까지 기다려 먹는다.



아파트에서도 충분히 장을 담가 먹을 수 있다.
베란다에 항아리를 두고, 햇빛과 창문을 열어 바람도 쏘여 준다면, 쉽게 된장을 얻을 수 있다.

약처럼 먹는 된장 올해도 자연드림 메주와 함께 내 손으로 담아 1년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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