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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겨도 맛은 좋은
유기농 감귤
 


#유기농감귤 #무농약 #제주감귤 #아이쿱생협 #자연드림 #태풍피해 #새콤달콤 #껍질째먹자

 

올해 들어 첫 귤, 시작하셨나요?

얼마 전부터 자연드림 매장에서도 초겨울의 상징인 감귤이 선을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혹시나 귤 겉모양만 보고 놀라지는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유기농 귤 모양이야 어느 정도 감안을 한다고 해도,

올해는 그 정도가 좀 심한 게 아닌가 의문을 가졌다면 오늘 포스팅을 눈여겨보셔도 좋겠어요.

 

2019년의 달력을 딱 두 장 남겨둔 지금,

올 한해 날씨가 어땠는지 한번 돌아봅니다.

늦여름에 들이닥친 태풍만 해도 몇 개인지... 헤아리기도 힘들 정도인데요,

도시에서 태풍이란 그저 지나가기를 바라는 날씨쯤이었다면 해안가나 섬지역 특히 제주에서는 그야말로 생존을 건 싸움의 연속입니다.

거센 태풍의 흔적이 남아있는 제주도 유기농 귤 농가 네 곳을 찾았습니다.

 

제일 먼저 찾은 곳은 제주의 동쪽.. 조천면입니다.

삼다수의 고장으로 물 좋고, 땅 좋은 이곳도 태풍은 피해 가지 않았습니다.

올해 강수량도 어찌나 많았는지, 바람이 불 때마다, 비가 내릴 때마다 그 흔적은 귤열매에 그대로 남았습니다.

귤은 사과나 배처럼 무겁지 않아서 낙과 피해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하지만,

비가 오면 위에서 썩은 귤에서 물이 떨어져 아래까지 영향을 미쳤고, 바람이 불면 가지가 흔들리며 귤열매를 때려 상처를 냈습니다.

비가 오고 습하니 바이러스나 벌레도 기승을 부립니다.


 

 



일곱 살 때부터 아버지 감귤 농사를 도왔다는 양근태 생산자는

올해 유난히 마음이 무겁다고 하는데요,

감귤 농사가 잘되지 않아 속상함도 크지만 그보다 소비자에게 더 큰마음의 빚을 진 기분이라고 합니다.

 


 


"예쁘고 맛있는 귤을 조합원에게 선보여야 하는데

올해 귤은 그렇지 않은 귤이 더 많으니까......

죄송한 마음이 크죠...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일 년 내내 고대한 감귤 농사가 잘되지 않았으니 생산자의 마음은 오죽할까요?

그런데도 본인 걱정보다는 이 감귤을 먹게 될 소비자 걱정이 앞섭니다.

무거운 마음을 안고, 이제 제주도의 남쪽이죠. 서귀포로 향합니다.

이곳은 강종희 생산자의 감귤 밭인데요, 

3천5백 평 노지 감귤 농사만 짓고 있다는 이곳 역시 날씨의 피해가 만만치 않습니다.

 

 



유난히 큰 감귤들이 눈에 띄는데요.

 


"태풍과 비 때문에 나무 자체에서 썩어버린 감귤들이 유난히 많습니다.

 하나가 생기면 옆에 괜찮은 귤들도 금방 상해 버리니까 빨리빨리 따줘야 하거든요.

 상처과들은 상품이 안 되니까...

 그러면서 열매 자체가 얼마 달리지 않으니 달린 귤들은 더 커지는 거예요.

 대과는 상품이 안 되거든요. 가공용으로 간다지만, 가격 차이가 4분의 1이니까 손해가 막심하죠."

 

 

 

태풍이 8월에만 왔어도 방제도 더 하고, 어떻게든 노력도 더 해볼 수 있었겠지만

올해는 수확기가 다 된 10월에도 태풍이 몰아쳤으니 어찌 한번 손써볼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또 어찌 될지 걱정이 앞선다는 강종희 생산자.

유기농 감귤농사는 정말 하늘과 함께 동업하는 일이 분명해 보입니다.

 

 



이곳은 서귀포의 또 다른 감귤 밭인데요,

목질류자가 발효퇴비로 감귤 맛과 생산량 모두를 꽉 잡았던 강홍준 생산자의 감귤농장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재작년 강홍준 생산자의 감귤밭과 비교해 보면 더 상황이 심각함을 알 수 있는데요,



2017년 강홍준 생산자의 감귤밭. 목질류자가 발효퇴비로 감귤 맛과 생산량 모두를 잡았다! 

 

 

이렇게 주렁주렁 달려 있어야 할 감귤밭에 귤이 거의 없을 정도로 휑한 모습입니다.

속이 상하지 않냐는 질문에... 허허.. 웃음을 남기시는데요...

 


"어쩔 수 없죠.. 허허허. 내년에는 좀 잘 되려나....

내년 2월에 다시 목질류 자가 발효퇴비 넣고 전정작업 넣고 해야죠.

유기농 귤 한 두해 한 것도 아니고... 계속해야 할 것 아니겠어요...."



 

몇 개 달리지 않은 귤이지만 맛을 보니 새콤달콤!

그야말로 당산비가 딱 좋은 맛... 유기농 감귤의 맛은 좋기만 합니다.

그래서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요.

다행히 하우스의 한라봉은 그런대로 수확량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이라 안심이 되기도 했는데요,


 

올해 강홍준 생산자의 기대작은 따로 있었습니다.



라임 잎을 뜯어서 향을 맡아보니 동남아에 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향이 진동한다. 이제 국내산 유기농 라임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다.

 

바로 라임과 레몬인데요,



 

몇 해 전부터 한라봉에 접을 붙인 이 두 과일이 올해서야 제대로 된 결과물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산 유기농 레몬은 귀하디 귀해서 자연드림 매장에서도 잘 볼 수 없었는데요,

올해는 3톤 정도의 생산량을 기대한다고 하니, 올겨울엔 향긋한 레몬 차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서귀포의 오흥부 생산자의 감귤 밭인데요,

오흥부 생산자는 유기농 청견 생산자로도 유명한 분이시죠.

헐레벌떡 감귤밭으로 오신 오 생산자님은 태풍에 쓰러진 청견 하우스를 한 달째 고치고 있다며 쓴웃음을 지으셨는데요,



 

이곳 역시 점박이 감귤의 모습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하늘과 땅이 하는 일에 사람이 하는 일은 한계가 있다는 오흥부 생산자의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했는데요,

같은 밭이라도 바람이 분 곳과 안 분 곳과의 감귤 모양은 차이가 아주 컸습니다.


 


 

못생긴 귤이지만, 맛만은 어디에 내놔도 모자라지 않다며 껍질째 먹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맞아요.. 잠깐 잊고 있었네요.. 유기농 귤은 먼지만 털어내고 껍질째 먹어도 되는 안전한 귤이잖아요.

몇 해전 자연농업 세계대회에 참여했던 분들이 시간이 흘러도 껍질째 먹었던 그 귤맛을 못 잊는다며 지금도 때가 되면 연락이 온다고 하니...

역시 자부심을 가져도 되는 유기농 귤이었습니다.



 

"이곳이 원래부터 땅이 상당히 좋은 곳이에요.

그런데다가 20년 넘게 화학 비료 없이 퇴비로만 관리를 하니 귤 맛이 당연히 좋을 수밖에요..

못생겨도 먹는 데는 지장이 없잖아요. 껍질째 먹어도 되니 유기농 귤.. 많이 드셔주세요."


 


오흥부, 양경심 생산자. 늘 함께 해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단다.

 

땅은 보이지 않지만 생산자의 양심이라고 말하는 오흥부 생산자!

앞으로의 유기농 감귤의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은 것 같아 마음이 놓였습니다.

 


쿱청과 제주사업팀 허민수 팀장

 

 

제주의 날씨가 궂을수록 생산자만큼이나 마음을 졸였을 분들이 또 있습니다.

바로 아이쿱 제주 센터의 직원들인데요,

올해 아이쿱 감귤을 드실 소비자 조합원들에게 꼭 하고픈 말이 있다고 합니다.

"최상의 품질을 가진 귤을 공급하고 싶은 게 저희들 마음이지만 올해는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생산자들을 보면 날씨 상황을 이해할 수밖에 없고, 소비자들을 생각하면 더 좋은 품질의 귤을 공급해야 하는 것이 맞죠. 재작년에는 귤 맛이 없어서 최대한 선별을 통해 공급했었는데, 올해는 다행히 모양에 비해 맛은 괜찮은 편이여서 무농약은 30% 정도, 유기농 귤은 50%의 얼룩은 통과시켜 선별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뺐을 귤들도 올해는 좀 감안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의 선별을 한다고 해도,

감귤밭에서 매장으로 가면서 썩어버리는 귤도 있습니다.

이미 안에서 썩어있던 귤이 선별과정에서는 보이지 않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썩어버리는 경우도 있고,

껍질과 알맹이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 부피과가 섞일 수도 있습니다.

선별 과정에서 일부러 넣은 귤은 절대로 아니라고 하니, 감안할 필요도 있겠습니다.

제주 감귤은 그야말로 일 년 동안의 제주도의 바람, 비, 태풍까지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올해 그 험난했던 날씨를 모두 담고 있는 제주 감귤...

못생겼지만 맛만은 놓치지 않은 유기농 감귤을 껍질까지 잘 활용해 맛있게 먹어보겠습니다.

 

햇살유니, 사진 농땡선녀 (세이프넷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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