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 힐링밥상 국립암센터점, 감동의 마무리 |
![]() 자연드림 힐링밥상 국립암센터점은 암 환우와 보호자, 암센터 직원 모두가 건강한 식사를 하길 바라며, 좋은 식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자연드림은 괴산자연드림파크에 설립된 아이쿱재발방지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점점 더 많아지고 있는 자연드림 암 환우들에게 집중할 계획을 밝히며, 국립암센터를 떠나게 되었는데요. 지난 12월 20일(금), 그동안 자연드림 힐링밥상 국립암센터점과 함께해 주신 손님과 직원들이 식사 후 서로에게 응원과 감사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종료 소식을 듣고 아침 일찍부터 매장을 찾아주신 손님들이 많았지만, 마지막 날은 2주 전부터 사전 예약이 마감되어 많은 분들이 더욱 아쉬워했는데요. 해당 소식에 특히나 안타까워하시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식사를 함께하며 그분들과 특별한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자연드림은 암 환자의 식사를 신경 써주는 유일한 기업” - 최정미 국립암센터 운영지원팀장 ![]() 최정미 팀장님은 자연드림이 국립암센터에 들어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노력해 주신 분입니다. 그렇기에 자연드림이 국립암센터를 떠나는 것에 가장 큰 아쉬움이 남는 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최정미 팀장님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음식은 물론, 사람을 통해서도 치유 받은 느낌” - 자연드림 힐링밥상 단골 조합원 ![]() 이날의 주인공은 역시 자연드림 힐링밥상을 애용해 주셨던 암 경험자와 보호자 분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간 나왔던 메뉴 중 가장 인기 있던 메뉴들로 음식이 준비되었고, 매장 매니저님은 평소처럼 자리마다 돌아다니며 손님들을 챙겨주셨습니다. 그리고 매장을 거의 매일 방문해 직원들과 가족처럼 지냈던 단골 조합원님 세 분도 이날 함께 하셨는데요. 직원들은 직접 쓴 손편지와 선물을 준비해 세 분과 아름다운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자연드림 힐링밥상을 통해 많은 감동과 위로를 받으셨던 세 분의 이야기도 한번 들어보실까요?
이 외에도 이별의 순간, 한 손님이 이런 말을 전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암센터에는 여러 이유로 식사조차 못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폐암 수술을 두 번이나 했지만 이렇게 운 좋게도 씩씩하게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이 말이 오래도록 직원분들과 그 자리에 있던 모든 분들의 마음에 남을 것 같은데요. 더 많은 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암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고자 하는 자연드림의 마음도 그곳에 함께 있었습니다. 자연드림의 암 걱정 없는 생활을 위한 암 예방 및 재발방지 활동은 계속됩니다 ![]() 자연드림은 식단 외에도 많은 분들의 암 걱정 없는 생활을 위해 의료/문화/여행 등 다양한 생활플랫폼을 구축하여 항암 및 웰빙 라이프케어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에는 해외여행 중에도 자연드림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iN자연드림호텔가나자와' 예약이 오픈될 예정이라고 하죠. 자연드림과 함께 해주신 고마운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자연드림은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더 멀리 전해드리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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