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구례자연드림파크 생산, 유통, 서비스까지 전체 밸류체인으로 지역 활성화 우수 사례 소개 |
유기농항암농산물의 생산, 유통, 판매부터 체험, 관광까지 할 수 있는 구례자연드림파크는 2014년 오픈부터 꾸준히 지역 활성화 모델로 각광받았습니다. 최근 고령화와 저출산, 청년인구 유출로 전국 시군구의 51.8%가 소멸 고위험 또는 소멸 위험 진입 지역이라고 하는데, 지난 12월 8일(일) TV조선 <농산어촌 희망 프로젝트>에서 지역 소멸 위기를 기회로 바꾼 우수 사례로 ‘구례자연드림파크’가 다시 한번 소개됐습니다. ![]() 생산부터 유통, 서비스까지 밸류체인 전체에서 일자리 창출 전민기 빅데이터 전문가에 따르면, 구례는 매년 급격히 인구가 감소하면서 농촌 소멸 위험지역 중에서도 인구 감소 지역으로 지정이 됐던 곳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에 구례자연드림파크가 들어서면서 체류 인구가 등록 인구의 4배를 증가했다고 합니다. ![]() 이에 대해 김창길 농어촌분과위원장은 “복합문화단지(구례자연드림파크)는 친환경 유기식품 클러스터로 친환경 유기식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기업이었다.”며 “생산부터 유통, 서비스까지 밸류체인 전체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뿐만 아니라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구례자연드림파크는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자연드림 마케팅센터) 조성으로 친환경 항암농산물의 생산, 유통,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암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은 물론, 파크 내 모든 식당에서 건강한 밥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을 위한 숙박시설과 영화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해당 사례를 보며 김현욱 아나운서는 “마을에 식품 제조, 유통, 판매까지 다 가능한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해서 관광객까지 유치하다니 대단하다.”며 감탄했습니다. ▼ 영상으로 확인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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