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좋아하시죠? 우리밀로 만든 짜장면이면 더 좋겠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짜장면. 국민 음식이라 불릴 만큼 우리에게는 무척 친숙한 음식입니다. 요즘은 꼭 외식이나 배달이 아니더라도 집에서도 맛있는 짜장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면과 소스가 1인분씩 포장된 제품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 뒤에는 여러 불편한 진실이 숨어 있습니다. 알고 보면 짜장면만큼 뒷이야기가 무성한 음식도 드뭅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요
우리밀+수입밀 글루텐=우리밀
 

 

 

면이나 빵을 만들 때 쫄깃한 식감을 내기 위해 ‘글루텐(단백질)’을 넣습니다. 이 글루텐이 우리밀이 아닌 수입밀에서 추출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우리밀은 단백질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아 밀단백질을 추출했을 때 그 생산량이 적고 품질 향상에도 어려움이 따릅니다. 그래서 보통은 밀단백질 함량이 높은 수입밀로 글루텐을 만드는 것이죠. 하지만 글루텐이 우리밀로 만든 것인지 수입밀로 만든 것인지 소비지가 알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더 큰 문제는 우리밀이라고 말하는 식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수입밀에서 추출한 글루텐을 버젓이 넣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입밀이 싫어 꼼꼼하게 따지고 살폈는데, 실상은 우리밀 식품이 아니었던 것이죠. 진짜 우리밀식품을 찾으려면, 식품 속 글루텐까지 제대로 살펴봐야 합니다.

 

짜장면은 원래 까맣다?

캐러멜색소의 진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짜장면을 보고 있으면 군침이 절로 돕니다. 그런데 짜장면은 원래 갈색이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춘장은 원래 검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진한 갈색을 띱니다. 캐러멜색소를 넣어서 까맣게 색이 변한 것이죠.
 
¹캐러멜은 설탕, 포도당을 가열해 색이 갈색이 될 때까지 졸인 천연성분입니다. 문제는 공정과정에서 발암물질인 4-메틸이미다졸(4-methylimidazole)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입니다. 국제암연구소는 4-메틸이미다졸을 ‘발암가능성이 있는 물질(Group 2B)’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²보통 짜장면 1그릇에는 200(마이크로그램)μg의 캐러멜색소가 들어갑니다. 아주 극소량이죠. 하지만 암을 유발할 수도 있는 물질을 굳이 먹어야 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자연드림 친환경유기식품
기본부터 다릅니다

우리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을까요? 발암 위험 물질인 캐러멜색소를 사용하고, 또 얼마나 많이 들어가고 있는지 알기 어려운 세상, 수입밀 글루텐을 섞어도 우리밀이라고 표시해도 허용되는 세상. 소금에서 수 십, 수 백개의 미세플라스틱이 나와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세상. 분명한 사실은 식품의 안전으로부터 전혀 보호받지 못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낡은 법적 기준에만 맞는 친환경유기식품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래야 *생물독성농축을 막을 수 있습니다.

*생물농축(biomagnification)이란: 생태계 내에서 생물의 영양단계가 높아질수록 특정 유기화학물질(또는 중금속 원소)의 농도가 증가하는 것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해양학백과



자연드림은 발암물질 걱정 없는 안심캐러멜시럽을 직접 개발하고,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 우리밀 글루텐을 만들기 위해 전분공장을 만들어 국내에서 유일하게 우리밀 글루텐을 생산합니다. 중금속·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안전한 소금을 만들기 위해 자연드림 솔트로드공방에서 중금속·미세플라스틱 불검출(45μm 기준) 깊은바다소금을 만들고, 이 모든 것들을 사용해 한 단계 더 수준 높은 친환경유기식품을 만듭니다. 모두가 빠른 배송을 강조할 때 자연드림은 바른 먹거리의 기본을 튼튼히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1) 경향신문, 식품에 첨가되는 ‘캐러멜색소’, 과연 안전할까, 2017.02.14
2) MBC 소비자고발 ‘캐러멜색소 발암논란’편에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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