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착한 가격으로 돌아온 수제맥주 |
![]() 대기업이 아닌 소규모 양조장에서 자체 개발한 제조법에 따라 만든 맥주를 ‘수제맥주’라고 부릅니다. 수제맥주는 과일의 향과 홉의 쓴맛이 짙게 배는 등 각기 다른 독특한 풍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수제맥주에 열광하는 이유는 맥주의 개성이 뚜렷하고 그 맛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2020년 주세법 개정으로 자연드림 수제맥주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자연드림에서는 맥주를 어떻게 만들며, 그 맛은 어떨지 함께 살펴볼까요.
![]() 맥아와 홉을 풍부하게 사용해 진한 맥주 흔히 맥주는 맥아를 물에 불려 크기를 불린 다음 끓이게 됩니다. 생산량이 많아 단가를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연드림 비어락하우스는 맥주의 첫 맛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제조 과정에서 맥아를 불리지 않고 홉과 물을 넣고 끓여 맛이 진합니다. 또한, 맥아와 홉 사용량을 높이고 맥주 발효원액에 물을 타지 않아 발효 농도 그대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글리포세이트 걱정 없는 저온숙성 수제맥주 자연드림은 맥주의 원재료부터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GMO 곡물의 독한 제초제(글리포세이트)가 없는 좋은 품질의 Non-GMO 원재료를 독일, 체코, 미국, 벨기에(프랑스)의 거래 업체에서 공급받고 있습니다. 수입 시 원재료 성적서를 확인하며 제초제 2종(글리포세이트, 글루포신네이트), 곰팡이독소 4종까지 두 번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3주 이상 저온에서 발효와 숙성을 거친 맥주로 균형 잡힌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나에게 맞는 수제맥주를 찾아보세요! 01. 바이젠
진한 황금색 빛깔의 독일 전통 밀맥주입니다. 5% 알코올이 함유되어있고 17도~21도에서 발효합니다. 밀맥주 특유의 향(바나나)과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나며 거품이 오랫동안 지속합니다. 02. 라거 시중 맥주의 90%를 차지할 만큼 대중적인 맥주로 적당한 쓴맛과 목 넘김이 부드러운 맥주입니다. 5% 알코올이 함유되어있고 9도~12도에서 발효합니다. ‘올몰트(All Malt Beer)’로 옥수수, 전분 등의 부재료를 넣지 않고 맥주 원료인 발효 보리(맥아)만 100% 사용해 만들기에 깊고 풍부한 맛이 납니다. 03. 페일에일 감귤, 자몽과 같은 과일 향이 특징인 검붉은 빛깔의 맥주입니다. 17도~21도에서 발효하며 5.5% 알코올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라거보다 1.5배가량 홉량이 많아 쌉쌀한 맛이 오래 남습니다. ![]() 자연드림파크 비어락하우스 비어락하우스는 구례, 괴산자연드림파크에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제품 생산에 관련된 모든 라인을 SUS로 제작하고 있으며 담금부터 포장까지 전 공정을 자체 생산합니다. 충분한 숙성기간을 두고 생산을 하므로 맥주가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합니다. 2015년 3월, 구례비어락하우스에서 페일에일 출시 이후 바이젠, 필스너, 라거, 구례산수유맥주, 구례Mild 등 총 6종의 맥주를 출시하였습니다. 2019년 6월 괴산비어락하우스에서 제품의 다양화를 위해 라거 후레쉬, 스타우트 등 2가지 병맥주를 추가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
주요 스토리 | |||
전체글 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