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플라스틱의 87%가 세탁물과 타이어 등에서 발생? |
미세플라스틱 87%가 세탁물 타이어 등에서 발생 뉴스와 각종 홍보물로 접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미세플라스틱 발생 원인의 전부가 아니다. IUCN(국제자연보전연맹)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세탁기에서 나오는 섬유조각, 타이어 마모로 발생하는 플라스틱 가루, 도시에서 발생하는 먼지가 발생원인의 87%를 차지한다.
1. 매일 입고 세탁하는 옷에서 미세플라스틱 섬유 70만 개 발생 옷은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아크릴 등 합성섬유로 만들어진다. 영국 플리머스 대학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1) 세탁 시 옷의 종류, 온도에 따라 미세플라스틱의 양이 달라지는데 아크릴로 만들어진 옷 6kg을 세탁할 경우, 미세플라스틱 70만 개가 나온다고 추정하고 있다. 합성 섬유는 천연 섬유와 달리 자연에서 분해되지 않아 세탁기에서 흘러나온 미세플라스틱 섬유는 자연에 그대로 노출되는 상황이다.2) 1) 2016/07, Richard C. Thompson, Release of synthetic microplastic plastic fibres from domestic washing machines: Effects of fabric type and washing conditions
타이어 마모도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요 요인이다.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팀은 자동차 타이어와 브레이크 패드 마모로 인해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심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교통체증 지역에서는 오염도가 더 심하며 도로에 쌓인 미세플라스틱은 바람에 날리거나 빗물에 씻겨 생태계를 위협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영국은 타이어 마모로 연 68,000톤의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3) 타이어 마모로 인한 오염의 심각성이 다양한 연구로 확인되고 있다. 3) Eunomia 분석가 작성 / Friends of the Earth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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