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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GMO곡물은 무엇인가요?
 

 

■ GMO(유전자변형식품)의 유해성 논란

GMO는 병충해와 특정 제초제(글리포세이트)에도 견뎌내도록 유전자를 조작한 작물입니다. 이 제초제로 GMO 작물을 제외한 잡초와 해충을 제거 할 수 있어 수확량이 늘어납니다. 강한 제초제에 견뎌낸 GMO 작물은 제초제를 흡수하지 않았을까요? GMO 작물은 이 제초제를 견뎌내는 것일 뿐 작물 속에 제초제 성분이 남아있게 됩니다. GMO작물의 위험성은 여러 사례에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재배지역 인근에는 모유에서 제초제 성분이 나온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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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준비한 Non-GMO곡물

한우, 돈육, 젖소는 경제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품질 좋은 사료만 사용하는 것보다 저렴하고 성능이 좋은 사료를 구입하는 것이 생산성을 높이고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 그 사료를 먹였을 때 동물이 안전해야 하고 그 축산물이 사람에게도 안전해야 하죠.

 

‘Non-GMO 사료가 도입되면 상품 가격이 상승해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된다...’ 많은 전문가 및 정보가 Non-GMO 사료 도입을 반대하는 이유입니다. 소비자에게 가격부담이 된다는 걱정은 더 나은 축산물을 먹고자 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시행하지 못하게 하는 장벽이었습니다.

 

아이쿱자연드림은 Non-GMO 곡물을 2000년대 초반부터 준비를 했습니다. 축산물에 Non-GMO 곡물로 만든 사료를 먹일 경우 실제로 약 20% 비용이 증가합니다. 규모가 크지 않다면 그 비용이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부담이 됩니다. 그렇지만 현재 조합원에게 비용이 추가되거나 생산자에게 이익이 적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조합원의 힘으로 사료가 6,000톤 정도 소비되어 자체적으로 Non-GMO 곡물로 만든 사료 공장을 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리고 내부 유통구조 개선으로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생산자들에게는 사료가격 인상분에 대해 전액 보상 지급하여 생산자의 수익도 보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부담 없는 Non-GMO 곡물로 키운 축산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작성일: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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