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돌봄암재발방지사협 치유힐링여행-일본 가나자와에서 느낀 쉼과 회복 |
치유힐링여행 – 일본 가나자와에서 느낀 쉼과 회복 생명돌봄암재발방지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2월 6일(토)부터 9일(화)까지 3박 4일간, 일본 iN자연드림호텔가나자와로 두 번째 치유힐링여행을 다녀왔다. 앞선 치유힐링여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된 이번 두 번째 여행에는 조합원과 가족, 지인 등 34명이 함께했으며, 접수 당시 대기자가 생길 만큼 많은 관심을 모았다. ![]() 여행을 앞두고 유와쿠 온천마을에는 첫눈이 내렸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도착했을 때는 모두 녹아 차분한 겨울 풍경만이 남아 있었다. iN자연드림호텔가나자와에서 따뜻한 차와 식사를 나눈 뒤 유와쿠 온천마을과 주변 명소를 둘러보며, 서두르지 않는 여행의 흐름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갔다. 시내 주요 명소 방문과 자유 시간에는 조합원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가나자와의 겨울을 경험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일본 소도시의 정취를 느꼈다. ![]() 숙소인 iN자연드림호텔가나자와에서 정성껏 준비된 자연드림 힐링 밥상과 온천, 노천 족욕을 통해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 즐기는 온천은 이번 두 번째 치유힐링여행의 가장 큰 치유 포인트로, 조용한 산골 마을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치유힐링여행’ 이라는 이번 여행의 성격을 더욱 또렷하게 만들어 주었다. ![]() 특히 이번 여행은 9월에 진행된 치유힐링여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정 구성과 운영 면에서 더 안정감 있게 진행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동과 휴식의 균형이 잘 맞춰졌고, 일정이 과하지 않아 참여자들이 스스로 컨디션에 맞춰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여행을 마친 조합원들은 온천과 식사, 여유 있는 일정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전했다. 처음 만난 조합원들 간에도 자연스럽게 공감과 응원이 오갔고 “병이 아닌 삶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얻었다”라는 소감은 이번 여행이 단순한 관광을 넘어 삶의 회복을 돕는 치유의 여정이었음을 잘 보여주었다. 이번 가나자와 치유힐링여행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서로의 존재를 통해 위로와 응원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생명돌봄암재발방지 사회적협동조합은 2026년에도 조합원을 위한 치유힐링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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