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식품 우수 생산자, 일본 가나자와 연수 통해 재충전과 정책 비전 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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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양곡/채소파머스쿱은 항암식품 우수 생산자를 선정하여, 지난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일본 가나자와에서 생산자 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항암식품 생산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1차 연수(9월 3일~5일)에는 양곡 및 채소 생산자 9명, 2차 연수(10월 15일~17일)에는 과일, 양곡, 채소 생산자 9명이 참여했습니다. 생산자들은 자연드림 해외 1호 힐링 리조트 iN자연드림호텔 가나자와에 머물며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고, 정책 교육을 통해 새로운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연수 기간 동안 생산자들은 유와쿠 에도무라, 겐로쿠엔, 가나자와성, 하가시 차야 거리 등 가나자와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했습니다. 식물을 키우는 생산자들이라 겐로쿠엔의 오래된 나무들과 식생, 조경 등을 세심하게 살펴보았고, 유와쿠 에도무라에서는 에도 시대의 농민, 무사, 상공인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윤봉길 의사 암장지를 찾아 조국의 해방을 염원했던 의사의 애국심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며 숙연한 마음으로 참배했습니다. ![]() ![]() ![]() ![]() 정책 교육 시간에는 치유식품의 대중화를 위한 가격 정책과 2차 가공생산 영역의 사업 정책 변화 내용을 공유하고, 1차 항암식품 생산의 지속성과 신뢰성 확보 방안, 일반식품과의 차별성을 뒷받침할 데이터 확보의 중요성 등 다양한 주제를 활발히 논의했습니다. ![]()
일정을 마친 후에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와 함께 환담을 나누며 동료애를 다졌습니다. 족욕과 온천욕을 즐기며 생산과정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이번 연수는 생산자들이 농업과 삶에 대한 철학을 나누고 동료애를 재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항암식품 생산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앞으로도 치유에 큰 도움이 되는 항암식품을 정직하게 생산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 ![]()
오는 11월 25일에는 세 번째 연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더 많은 항암식품 생산자들과 함께 자연드림의 새로운 사업 전략과 비전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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