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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드림 보여드림] 장식겸 토치로 그을린 꽈리고추, 청양보다는 덜 매워요.
서O인아이쿱생협(서울인아이쿱)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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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가지솥밥에 후라이팬에 살짝 구운 꽈리고추를 얹으면 맛도 모양도 이뻐요
꽈리고추의 아삭함고 알싸함이 느끼함을 없애줘요. 청양고추를 못먹어서 꽈리고추를 구워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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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땡초보다 더 맵네요! 아까워서 먹으려고 시도하다 매워 죽을거 같아 모두 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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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는 왜이렇게 항상 매운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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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해도 꽈리고추는 멸치랑 볶고 조리는 것이 전부였는데
꽈리고추 먹겠다고 매번 멸치만 넣기도 뭐하고...해서
요즘은 여기에도, 저기에도 성역없이 투-척!!하고 있습니다.
느타리버섯에 야채넣어 볶을 때도 한 봉지 투-척
떡볶이 만들 때도 한 봉지 투-척-ㅋㅋㅋ
다른 고추에 비해 꽈리고추는 어디에 넣어도 괜히 자연스러운 느낌... ㅎ
매운맛의 정도는... ?? 복불복인건 안 비밀~ ㅋ
기름없는 팬에 먼저 느타리버섯을 넣고 소금을 살짝 뿌려주면 익으면서 수분이 나오는데 이 때 굴소스를 3~4바퀴 듈러주고 채썰어 둔 야채들과(양파,당근,대파...) 꽈리고추 넣고 볶~볶~
마지막에 참기름 조큼 가미하고 통깨 뿌려 마무~으리...
나름 먹을만 하더라구오.
지나가던 아들녀석 왈, 고추잡채 스타일이라고 호 1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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