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0

장바구니

자연드림, 협동조합 30년 새 전환점..."조합원 할인적립제도" 10월 시행

자연드림, 협동조합 30년 새 전환점..."조합원 할인적립제도" 10월 시행
- 괴산자연드림파크서 임시총회 개최, 대의원 압도적 전원 찬성으로 의안 통과

"생명돌봄·상호부조 실현을 위한 새로운 협동경제 모델" 선언
아이쿱생협연합회와 iN라이프케어이종협동조합연합회가 9월 11일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각각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원 할인적립제도 시행을 골자로 하는 '생명돌봄과 상호부조 선언' 의안을 가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아이쿱생협연합회 재적 대의원 182명 중 115명이 참석했으며, iN라이프케어이종협동조합연합회도 27개 회원조합 중 25개 조합이 출석하여 높은 참석률을 기록했다.

30년 협동조합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
1990년대 말 "서민에게도 친환경 농산물을" 이라는 신념으로 출발한 자연드림이 창립 30년을 맞아 새로운 제도적 전환을 시작한다.
새롭게 도입되는 조합원 할인적립제도는 기존의 일반가-조합원가 이중 가격 체계를 단일 가격 구조로 전환하면서, 조합원에게는 가입연수별로 20%~30%의 할인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어디서든 동일한 혜택" 접근성 대폭 확대
10월 13일부터 시행되는 새 제도의 가장 큰 특징은 구매 채널에 관계없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자연드림 매장과 온라인몰 구매시 자동 적립되며, 쿠팡·네이버·11번가·G마켓 등 외부 제휴판매처나 농협 매장, 로컬푸드 매장에서 구매한 경우에도 앱을 통한 영수증 첨부로 동일한 할인적립을 받을 수 있다.
할인적립률은 조합원 기본 20%에서 시작해 가입 후 매년 1%씩 추가되어 10년 이상 조합원은 최대 30%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협동조합 가치 실현하는 '상호부조 경제모델'
이번 제도 변화의 배경에는 고령화 가속화와 2,100만명에 달하는 만성질환자 증가라는 사회적 과제가 있다.
총회에서 채택된 선언문은 "치유식품의 소비가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공동체 돌봄의 자원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명시했다.
이는 단순한 할인 혜택을 넘어 조합원의 일상적 소비가 협동조합의 상호부조 시스템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협동경제 모델을 지향한다.

외부 제휴판매처 지속 확대 예정
자연드림은 현재 온라인 4개 플랫폼과 충남 홍동농협, 부안 로컬푸드 매장에서 시범 운영 중인 외부 제휴판매처를 2025년 말까지 주요 온라인몰과 농협 하나로마트로 확대하고, 향후 대형마트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식품을 넘어 치유·휴식·여행·외식 분야까지 적립 혜택을 확장하여 조합원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조합원 할인적립제도는 협동조합 30년 전환기에 도입하는 새로운 조합원 혜택 시스템으로, 기존 이중가격체계를 단일가격체계로 전환하면서 조합원에게 구매금액의 20~30%(가입연수별)를 적립금으로 지급하여 실질적 할인효과를 제공하고, 구매채널에 관계없이 동일한 혜택을 보장하며, 개인의 소비가 공동체 상호부조 자원으로 순환되는 협동경제 모델을 구현하는 제도입니다.

소식 공유하기
소식 공유하기

라인으로 공유 페이스북으로 공유 밴드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클립보드에 복사
주요 소식
전체글 보기
 

치유학교 ×


치유에 도움이 되는 좋은 식품과 운동을 배우는 학교입니다.

힐링 호텔 & 여행 ×


2100만 국민 8대 필수 식품 ×


치유에 도움이 되는 식품 ×


자연드림 식품은 약이 아닙니다. 건강기능식품도 아닙니다.
치유에 도움이 되려는 식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