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품특징 | | ● 볶은 아몬드의 특징 -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제닌 지역에서 생산된 공정무역 생아몬드를 수입하여, 괴산 잡곡공방에서 직접 볶았습니다. - 물이 부족한 팔레스타인 환경에 알맞은 현지 고유 품종 ‘하산 아사드 파키(Hasan Asaad Farki)’ 입니다. - 알이 크고, 로스팅했을 때 바삭하여 부담없이 가볍게 오도독 씹어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또한 고소한 풍미가 오래 남아 매력적이며 현지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품종입니다.
● 공정무역 단체 카나안페어트레이드 소개 - 팔레스타인 서안지구(West bank) 제닌(Jenin) 지역에 위치한 카나안페어트레이드는 팔레스타인 농민들이 재배한 농작물을 수급해 가공 및 공정무역 수출을 하는 단체입니다. 서안지구의 약 1,700여명의 농민이 소속된 생산자 협동조합 (PFTA; Palestine Fair Trade Association) 과 함께하며, 전 품목 국제 공정무역 인증 (Fairtrade International 또는 IMO) 받은 상품을 취급합니다. - 카나안페어트레이드는 팔레스타인 소농과 여성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농민과 직원들에게 트레이닝, 정보전달, 설비개선을 제공하여 좋은 품질의 프리미엄 상품을 지향하는 한편, 공정무역 거래를 통해 농민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합니다. - 뿐만 아니라 장학금 지원, 환경 개선 프로젝트 등을 통해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 팔레스타인과 아몬드 나무 - 팔레스타인 농민들은 정치적 분쟁으로 인해 농지를 점령당하거나, 아몬드 및 올리브 나무 등이 파괴되어 농사를 짓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 카나안페어트레이드는 지난 10여년 간 10만그루의 아몬드, 올리브 나무를 심어 농지를 잃은 농민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소농들에게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고, 팔레스타인 전통 농업과 환경, 평화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 아이쿱생협은 2016년 카나안페어트레이드의 나무 식재 프로젝트 “Trees for Life”를 진행, 109,942,936원의 공정무역기금을 지원하였습니다. 조합원님께서 모아주신 공정무역기금으로 팔레스타인 가나안 땅에는 15,000그루의 아몬드와 올리브 나무가 식재되어 평화의 싹을 틔웠고 현재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 | 생산과정 | | ● 아몬드 생산과정 1. 8월 경, 아몬드를 수확합니다. 2. 수확한 아몬드의 표면의 외피(external crust)를 제거합니다. 3. 손질한 아몬드를 햇볕에 잘 말립니다. 4. 껍질 벗기기(shelling) 작업을 시작합니다. 5. 껍질 벗긴 아몬드를 선별하여 등급별로 구분합니다. 6. 혹시 있을지 모를 벌레나 알을 사멸시키기 위해, 10~12일동안 영하 27도에 보관합니다. 7. 그리고 나서 2일동안 햇볕에 말려 자외선 소독을 합니다. 8. 출고를 위해 진공백에 아몬드를 옮겨 담습니다. 9. 공기를 빼내고 실링을 한 후, 박스에 한번 더 포장합니다. 10. 출고되어 바다 건너 한국에 도착하면, 위해한 병해충이 있는지 등 전반적인 검역 과정을 거칩니다. 11. 정상 통관 완료된 아몬드가 괴산으로 입고됩니다.
● 소포장 생산과정 1. 로스팅 전 1차 선별 (보관 : 저온창고) 2. 로스팅 3. 최종 선별 4. 포장작업 | | 이용방법 | | 술안주나 간식으로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고소하고 담백하여 각종 샐러드에 넣어드시면 좋습니다. | | 기타사항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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