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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엄청 좋아라 했는데~ 요즘 갱년기라 커피도 좀 줄이고 있는중이였거든요. 그런데 발효커피가 온라인몰에 올라온걸 보고 신기해서 구입해봤어요. 반신반의하고 커피 내려 맛보니..
앗! 괜찮네? 딱 이 느낌이에요~ 특유의 향이 있어서 거슬리듯 거슬리지 않아요.. 자주 구입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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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투명한 지퍼백에 곱게 갈린 커피 가루. 아카시아꿀의 진한 향이 있는 특이한 경험. 더워서 시원하게 먹으려고 4티스푼에 150ml 상온생수를 넣고 냉장고에 하루 재웠다가 내렸는데도 특유의 아카시아 꿀향이 계속 진하게 남. 처음이 엄청 부드럽고 넘기고 나면 뒷맛이 커피향과 쓴맛이 강하게 있어서 조금씩 음미하면서 먹게 되는 꿀커피. 예전에 꿀주 만들어 먹었던 기억도 나고. 자연드림이 특이한 미각의 영역을 개발하는 듯. 어디까지 발효할까.. 기대가 왕창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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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커피는 처음이라, 제대로 내린것인지 모르겠네요
특유의 산미가 느껴지는 진~한 보리차맛이라고나 할까요?
핸드드립으로 내리기에는 분쇄도가 너무 고와서 추출이 매끄럽지 않아서 남은 원두는 더치로 내려볼까합니다
가정용 커피메이커로는 괜찮을듯합니다
홀빈으로 판매되면 참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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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애용하는 자연드림이다보니 좋겠구나 하는 생각에 구매해봤는데요. 음..기존 커피랑 맛이 틀립니다. 쌀을 기반으로 발효했다더니 제입에는 커피에서 조청, 엿물 맛이 납니다. 평소 원두를 진하게 드시는 분이라면 불호 일테고 연하게 드시는 분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루 자체도 드립용보다 훨씬 고와서 약간 당황스럽긴 했어요. 좋은 경험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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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박스 열면 지퍼팩에 곱게 간 원두가 들어있는데 20g 300ml 물로 드리퍼사용해 내렸어요 저희 친정이 소를 키워서 발효짚 먹이는데 그 사료 열었을때 특유의 냄새가 있는데, 발효된 커피에서 그 냄새가 나서 성분을 보니 쌀, 조제종국(누룩류) 들어가네요. 입자가 고와서 특유의 텁텁함이 느껴지고 향이 썩 유쾌하지 않아요. 그래도 4점인 이유는 이렇게 시작해서 달라진다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에요. 요즘 로스팅 암 이슈도 있는데 원두색도 진해보여서 로스팅을 덜 한걸로 항암커피 만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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