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소금, 가공식품부터 적용
 

국내외 소금의 미세플라스틱 검사 결과

2018년 4월 중국산 천일염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식품에 있어 소금은 필수이자 건강과 가장 밀접한 요소이기에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미세플라스틱은 수산물의 먹이사슬을 통해 인간에게 전달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외에도 물과 소금1), 심지어 대기를 통해 노출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2)

1) 국제 환경보전기구 ‘세계자연기금(WWF)'과 호주 뉴캐슬 대학 공동 연구 보고서 << 눌러서 자세히 보기
2) 국제학술지 네이처 지오사이언스 -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 영국 스트라스클라이드대 토목, 환경공학과 등 국제공동연구진 보고 << 눌러서 자세히 보기

 

3)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726141#openPrintPopup <<눌러서 자세히 보기

 

자연드림이 취급하고 있는 천일염을 2018년 4월 검사한 결과 천일염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소금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염전에서 소금 입자가 형성되는 최종단계에 미세필터를 설치하고 테스트를 진행했으나, 미세플라스틱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었다.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소금을 모색하는 동시에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소금의 종류와 원산지에 따라 미세플라스틱이 얼마나 검출되는지 현황을 조사했다. (아래 표 참고)

 




 

미세플라스틱 불검출(45μm) 소금, 가공식품부터 적용
식품에 있어 물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금에서도 미세플라스틱 노출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자연드림은 미세플라스틱 불검출(45μm) 소금을 개발, 가공식품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소금이 중요한 원재료 역할을 하는 가공식품부터 적용을 시작했다. 소금 생산과 동시에 가장 먼저 적용된 상품은 라면공방의 ‘콩국수라면’이다. 면과 스프에 모두 소금이 들어가고 맛을 좌우하는 중요 원재료가 ‘소금’이었기 때문이다. 콩국수라면을 시작으로 2019년 7월부터 구이김, 냉면, 베이커리 등으로 확대 적용을 시작, 품목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가정용 소금은 2020년 2월부터 공급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 불검출(45μm) 소금이 적용된 가공식품[자연드림몰에서 ‘미세플라스틱’ 검색창 입력 시 확인 가능]

 



2020년까지 모든가공식품에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소금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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