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아이쿱요양병원 오픈 기념식 개최
 
“암 재발 예방에 집중합니다”
아이쿱요양병원 오픈 기념식 개최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이사장 강세일, 이하 치유재단)1)이 2월 29일 목요일 아이쿱요양병원 원형광장에서 오픈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기념식에는 송인헌 괴산군 군수, 김정희 아이쿱생협연합회 회장, iN아이쿱협동조합 조합원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요양병원 강세일 이사장 및 관계자, 송인헌 괴산군 군수, 김정희 아이쿱생협연합회 회장 등 커팅식 참여

△김정희 아이쿱생협연합회 회장

△치유재단 강세일 이사장

△송인헌 괴산군 군수의 축사
△축하무대

 첫발을 내딛는 아이쿱요양병원은 많은 기대와 축복 속에, 오전 요양병원 라운딩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홍보영상 상영, 환영사 및 축사 등 기념식을 다채롭게 진행하였습니다. 

자연드림파크, 국내 첫 사례
식품공방, 휴양, 의료 공간 한 곳에


 아이쿱요양병원은 지난 2월 26일(월) 괴산자연드림파크 1단지에 개원하였습니다. 

 요양병원의 개원으로 괴산자연드림파크는 기존 식품산업과 호텔·레스토랑·도서관·스포츠센터 등 생활문화 시설에 의료시설이 결합한 국내 첫 사례가 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안전한 식품생산과 지역사회발전 및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암 재발 예방에 집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암 예방중심 사회를 위한 
아이쿱요양병원의 비전
 치유재단과 아이쿱요양병원은 ▲암 재발 예방을 목표로 조합원과 사회구성원의 건강과 생활을 지키는 핵심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더 나아가 암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예방중심 사회로 전환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습니다. 

 강세일 치유재단 이사장은 “암은 유전적 질환이 아니고 대사질환으로 의학적 인식이 전환되고 있다. 이에 맞춰 요양병원은 특히 식생활과 생활습관 변화를 통한 몸속 환경개선을 최우선으로 해 암 재발 예방을 돕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요양병원, 107개 병상
4가지 항암생활습관 집중관리
 식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재발 예방을 가치로 한 만큼, 요양병원 퇴원 후에도 항암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교육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고] 
1) 자연드림유기농치유재단은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 허가를 받은 비영리 재단법입니다. 암 재발예방에 집중하는 아이쿱요양병원을 통해, 암 재발률 90% 감소에 기여합니다. 또한, 암예방 및 항암성분이 풍부한 식품이 국민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임을 과학적·의학적으로 검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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