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 No 플라스틱 약속 캠페인이 빠르게 확산 중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려요! 그런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국회의원부터 웹툰 작가, 가수, 뮤지컬배우, 대학교 총장, 군수, 산림청 직원까지! 이분들은 왜 No 플라스틱 약속 캠페인에 동참하고, 또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는 걸까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 것 같아 참가자분들의 말을 모아봤습니다.
지역(지자체)의 말! #이승율 청도군수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기업, 사회가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 특히 오늘의 우리,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작은 실천이 될 수 있도록 청도군에서 앞장서겠다.” [기사 원문 보기]
#김순호 구례군수 “일상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생수병만 사용하지 않아도 환경보호에 큰 영향을 미칠 것”, “구례군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가 나비효과로 전국에 확산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 [기사 원문 보기]
대학교의 말!
#정완섭 총장 동양미래대학교 “플라스틱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가운데 일상생활 속에서 너무도 쉽게 사용하는 플라스틱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동양미래대학교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 [기사 원문 보기]
# 김기석 총장 성공회대학교
“뱃속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가득 차 죽은 바다 거북이의 사례에서 보듯 플라스틱 남용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동물들의 고통,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건강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가운데 일상생활 속에서 너무도 쉽게 사용하는 플라스틱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기사 원문 보기]
환경단체의 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류광수·한수정 “국내 국민 1인당 생수 소비량은 연간 96병으로 소비되는 생수를 플라스틱병이 아닌 멸균팩으로 대체하는 경우 1인당 5.3kg CO2e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 2050 탄소 중립과 연계하여 ESG경영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기사 원문 보기]
‘나는 플라스틱 생수병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참가자분들의 말을 종합적으로 모아보면,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너무 쉽게 사용되는 플라스틱병을 쓰지 않는 것부터 실천해보자는 의견 같아요. 플라스틱병을 쓰지 않는 행동은 일상에서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으니까요. 그렇다면, 우리도 동참해보면 어떨까요? 플라스틱 문제 해결은 지금! ‘나’와 ‘우리’의 일이기도 하니까요. 여러분들의 소중한 참여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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