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산업육성법> 통과, 18년간 우리밀을 지킨 자연드림이 있었습니다.
 


 

 

아이쿱자연드림의 18년간의 노력, 2019년 8월 2일 드디어 <밀산업육성법> 통과!

 

밀산업 육성 위한 밀 생산‧유통단지 지정

밀 유통‧가공시설 지원

밀 수급조절과 가격안정 위한 비축사업 운영

국가‧지자체 등이 운영하는 집단급식시설에 국산밀 우선구매 요청

 

<밀산업육성법 8월 2일 국회 본회의 통과 주요내용>

 

드디어! 우리밀 생산과 소비 안정을 위한 iCOOP자연드림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2001년 남원 23개 농가와 27톤의 밀을 계약 생산하기 시작해 2002년 조합원이 모금한 9,550만원으로 우리밀 살리기 운동을 시작한 iCOOP자연드림.
우리밀 수요를 늘리고자 2006년 우리밀 빵집인 자연드림베이커리도 개점하며 순천우리밀축제(2003년 ~ 2011년), 17,856 그릇을 나눈 ‘우리밀 국수 DAY’(2013년 ~ ), 구례자연드림파크에 전분공방까지 설립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우리밀 글루텐 개발해(2014년) 속까지 진짜 우리밀 식품을 생산을 시작했죠. 최근에는 국산 밀 생산과 소비의 기반을 정부와 국민이 모두 함께 만들 수 있도록 ‘국산밀산업육성법 제정을 위한 행사와 심포지엄’(2018년 2월)도 열었습니다.

 

 

<우리밀 이야기 영상 보기>

 

국민 1인당 밀의 연간 소비량 32.4kg, 98% 이상('17) 수입밀에 의존하고 있었던 우리나라.
수입밀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우리 국내 환경 때문에 생산자의 속은 타들어갔습니다. 수입밀 의존도가 너무 높으면 우리밀 생산자의 생계 문제뿐만 아니라 수입밀 수급 문제 발생 시 소비자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국내 자급률을 높여야 생산자와 소비자는 더욱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2019년 8월 2일 <밀산업 육성법> 제정!

 이제 정부와 민간이 더 적극적으로 국산 밀 산업을 살리고 우리 생산자와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우리밀의 새로운 도전! 아이쿱자연드림이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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