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학교 후기
허OO (40대) 당뇨-혈압치유학교 꾸준한 실천으로 제 삶에서 계속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2020-02-26
꾸준한 실천으로 제 삶에서 계속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자연드림 당뇨-혈압 치유학교를 수료한 허OO 참가자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3박 4일 자연드림 치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12주(2019년 12월 2일~ 2020년 2월 23일)동안 힐러 케어를 받은 5기 참가자입니다. 체험후기를 적기에 앞서 치유학교에 참가한 12주 동안 정성스럽게 케어를 진행해주신 모든 의료진과 자연드림 힐러 그리고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 관계자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20대 후반이었던 10여 년 전부터 혈압약을 복용했습니다. 하지만 혈압약을 먹으면서도 왜 먹어야 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치유학교 수업을 들으면서 처음으로 혈압약을 먹는 이유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혈압을 높이는 요인으로 나쁜 식생활습관(육식 위주, 찌개 등 짠 음식, 운동 부족, 과로, 스트레스)이 있다는 점, 혈압 정상 수치 기준이 점점 더 내려가 과거보다 고혈압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합숙 프로그램이 끝날 즈음 "수업에서 배운 식생활 습관과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이 지긋지긋한 혈압약을 끊어도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박 4일의 치유학교 합숙 프로그램을 마친 후 12주 동안 그 어떤 때보다 맑고 건강한 삶을 살았습니다. 약보다 채소를 통해 뿌리채소와 잎채소의 섭취량이 늘면서 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몸에 좋은 생들기름과 낫또, 두부(육류 대신 단백질 섭취)로 식단을 구성해서 먹었더니 예전보다 몸과 마음이 훨씬 더 가벼워짐을 느꼈습니다. 몸과 마음이 맑아지니 하는 일에도 자신감이 붙게 되고 어떤 일이든지 부정적이기보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뀌어 스트레스도 예전보다 덜 받게 되었습니다. 직장에서는 물론 가정에서도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변화되어 예전보다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몸이 좋아지는 것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의 치유까지 함께 받게 되니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약 타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평소 병원에 가도 1분 진료받기도 힘든데 치유학교에서는 담당 원장님께서 3~40분 이상 제 몸의 증상과 생활습관에 대해 면밀하게 진찰하고 상담할 수 있어 내 몸을 더 잘 아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12주 동안 매일매일 담당 힐러님과 소통하면서 식생활 습관과 운동습관을 길렀습니다. 꾸준한 실천으로 작심삼일이 아닌 제 삶에서 계속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 됐지만 이제는 약보다 채소를 먹으며 식사 때마다 자연이 그대로 담긴 음식을 먹는 제 모습이 참 대견합니다.

 

제가 경험해본 자연드림 치유학교의 최대 장점은 혼자가 아닌 담당 의료진, 힐러, 참가한 동기들이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옆에서 도와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기에 제 몸의 작은 습관을 변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이 자연드림 치유학교를 경험하시게 될 텐데요. 단순히 약을 먹고 수치만 개선되는 것이 아닌 근본적인 몸과 마음의 치유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분이 더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참가자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치유학교 스태프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치유와 힐링을 위한 아이쿱 자연드림의 위대한 꿈이 점점 현실로 이뤄나가길

아이쿱 조합원의 한 사람으로서 늘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특히 12주 동안 저를 담당해주신 김성옥 원장님과 송소영 힐러님께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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