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학교 후기 | |||||||
자연드림 | 치유학교 새소식 | (재)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 &한의원 오픈 기념식 |
2019-11-04 |
(재)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 &한의원 오픈 기념식 |
2019년 11월 2일, 치유와 힐링의 중심인 괴산자연드림파크 1단지에서 (재)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의 한의원&치유센터의 오픈을 알리는 기념식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차영 괴산군수, 김정호 국회의원, 유영우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상임대표, 후지이 요시츠구 일본생활협동조합연합회 전무를 비롯해 3,000여 명의 사회적경제 관계자와 조합원, 생산자, 지역주민이 참석하였습니다.
‘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은
‘오픈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조합원과 생산자들은 안내자들의 안내에 따라 한의원&치유센터 내부를 둘러보고, 앞으로 이곳에서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볼거리와 먹거리도 풍성했습니다. 흥겨운 버스킹 공연과 프라이드리공방에서 직접 튀긴 맛있는 치킨도 즐기고 맥주공방에서 만든 병맥주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괴산지역 주민들도 다 함께 참여하는 자리였기에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아이쿱생협연합회 박인자 회장님의 개회사
“치유와 힐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이어, (재)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의 설립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와 식습관이 생활습관병을 치유할 수 있다는 확신은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의 건강으로도 이어지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연드림은 앞으로도 일상의 건강을 바라는 조합원의 마음을 생각하며 치유와 힐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이어 외빈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재)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의 한의원&치유센터의 연구를 통해 친환경유기농이 우리 사회에 더 확산할 것이라고 예견하였으며, 이와 같은 사업은 생협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도 맹경제 충청북도 경제 통상국장 대독을 통해 괴산군이 치유와 힐링의 도시로, 충청북도가 유기농의 메카로 우뚝 서게 되었다며 축하해주었습니다.
일본 생협 협동조합연합회에서 찾아온 후시이 요시츠쿠 전무도 괴산자연드림파크 공방, 물류센터, V&B센터 시설과
유영유 한국 사회경제연대회의 상임대표도 설립 이래 끊임없이 도전과 변화를 시도해 성공적인 결과를 이뤄 온
치유재단의 선언
‘한의원&치유센터 건물을 볼 때마다 (재)자연드림유기농치유연구재단 상형철 이사장은 앞으로 자연드림이 만드는 친환경유기식품이 약이 되는 식품, 사람을 살리는 ‘치유 음식’임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정성껏 치료하고 그 결과를 연구하여 조합원과 국민의 평생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한의원, 치유센터와 더불어 앞으로 만들어질 검진센터, 병원은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믿음에서 확신으로 바꾸는 시작점이자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활습관병 치유의 길을 제시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였습니다.
끝으로, 미세플라스틱, 미세먼지 등 환경 유해물질에 관한 연구로 사람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구의 건강과 환경에 대한 노력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아이쿱생협 자연드림은 이날 오픈을 자신의 일처럼 축하해주시고,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겠다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의 얼굴 하나하나를 가슴에 새겼습니다.
앞으로도 나와 이웃, 지구환경을 위한 치유와 힐링이라는 길을 묵묵히 걸어가며 새로운 라이프케어로 조합원의 건강과 행복을 함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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