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셔도 3줄은 꼭 챙기세요!
① '하면 된다'와 '하면 는다'의 차이
② 생활습관을 바꿀 때 '하면 는다'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③ 산이 두렵다면 작은 언덕부터 - 조직심리학자 칼 와익의 조언
“하면 된다! 정말?”
‘하면 된다’는 불굴의 도전 정신을 강조할 때 자주 쓰였던 말입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안되면 되게 하라’는 말도 있습니다. 상황과 맥락에 따라 이 말의 무게가 매우 달라집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성공의 원동력이 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억압과 좌절의 악순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되면 한다’, ‘안 되는 일은 안된다’처럼 ‘한다’라는 행동과 ‘된다’라는 결과의 순서를 바꾼 말도 생겨났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저에게는 하면 됐던 일도 있었고, 해도 안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안되면 도망치기도 했고 될 때까지 해 보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하면 는다! 왜요?”
항암생활연구소에서는 생활습관의 변화가 만들어 내는 만성질환의 치유 효과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장건강 생활치유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건강 변화 사례를 분석하고 있는데 참가자들 중에는 신체적 조건과 상황이 비슷한데 건강 변화 속도와 양상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빠르게 원하는 성과를 만드는 참가자들은 필요한 일을, 할 수 있는 만큼, 계속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한 숟가락부터, 10분 걷기부터, 30분 일찍 자기부터 시작합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한 그릇으로, 1시간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변화를 알아차리고 스스로 주도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조직심리학자 칼 와익(Karl Weick)은 ‘산을 오르는 게 겁날 때 극복하는 방법은 작은 언덕부터 넘는 것이다’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목표를 잘게 쪼개서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부터 성공하다 보면 결국 원하는 목표에 다다를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일단 하고 나면 뇌는 성공의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이 작은 성공 경험들이 쌓이면서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커지게 되고 결국 더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
- 항암생활연구소 김아영
요즘 손목과 어깨가 아파서 근력운동을 매일 조금씩 하고 있어요
팔 운동이 처음엔 5개도 힘들더니..
지금은 30개로 늘었어요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하면 정말 늘어요^^
앞으로도 계속 유지어터할생각입니다
처음엔 10분도 버티기 힘들어 숨이 턱 끝까지 차올랐고, '이 나이에 해서 정말 바뀔까?' 하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안 되면 되게 하라'는 거창한 다짐 대신, '오늘 할 수 있는 만큼만 영상을 보며 따라 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난 지금, 눈에 띄는 기적 같은 변화는 아닐지라도 제 뇌와 몸에는 분명 '작은 성공의 데이터'가 쌓이고 있음을 느낍니다. 조금씩 움직임이 편해지고, 나를 위해 땀 흘리는 이 시간이 스스로를 더 사랑하게 만들어 줍니다. 제 삶의 건강한 주도권을 다시 쥐는 그날까지, 저의 홈트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꾸준히 하니 늘어요.!!!
삶은 달걀 1개먹기
과일(주로 토마토 먹기)
그릭 요거트(당분없이 집에서 만든거)에
눈에 좋은 블루베리와 과일 첨가해서 먹기
지금 한달째 습관 만들기 돌입
건강을 위해 아침은 이렇게~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