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셔도 3줄은 꼭 챙기세요!
① 청도반시, 씨도 거의 없는데 떫지도 않다고요?
② 단단할 땐 아삭하게, 일주일 뒤엔 달콤한 홍시로!
③ 다른 지역에서는 씨가 생길 수도 있다? 청도반시의 특별한 비밀
가을이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과일, 감.
그런데 감을 먹다가 씨를 뱉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거의 없는 감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런데 감을 먹다가 씨를 뱉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거의 없는 감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바로 경북 청도의 가을을 대표하는 청도반시입니다. 씨가 거의 없는 데다 단단하게 먹어도 좋고, 조금 기다려 홍시로 즐겨도 좋은 감이죠.
에디터 오이가 청도반시에 담긴 이야기를 하나씩 살펴봤습니다.
01
감인데 씨가 없다고요?!
청도반시의 가장 큰 특징은 씨가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신기한 사실! 청도반시 감나무를 다른 지역에 옮겨 심으면 씨가 생길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그 비밀은 청도의 특별한 자연환경에 있습니다.
청도반시는 주로 암꽃이 피는 품종인데, 청도 지역에는 꽃가루를 제공하는 수꽃 감나무가 거의 없다고 해요. 게다가 청도는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이라 감꽃이 피는 5월이면 안개가 짙게 끼곤 합니다. 이 안개가 벌의 꽃가루받이 활동까지 어렵게 만들죠.
이처럼 감나무의 품종과 청도만의 지형·기후가 어우러져 씨가 거의 없는 청도반시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덕분에 씨를 골라낼 일이 적어 한결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물론 자연에서 자라는 과일인 만큼 간혹 씨가 있는 열매도 만날 수 있답니다.
02
단단하게 먹어도 맛있는 청도반시
반시라고 하면 말랑말랑한 홍시부터 떠올리기 쉽지만, 청도반시는 단단한 상태에서도 즐길 수 있어요.
단단할 때는 아삭한 식감을, 충분히 익으면 부드럽고 달콤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같은 감이어도 먹는 시기에 따라 서로 다른 매력이 있는 셈이죠.
03
떫은 감을 달콤하게 만드는 비밀, 탈삽
원래 청도반시는 떫은맛이 있는 감입니다. 그런데 산지에서 보내온 감은 단단한데도 떫지 않다는 점이 신기하죠.
그 이유는 바로 탈삽 과정에 있습니다. 탈삽은 감 특유의 떫은맛을 느끼지 않도록 처리하는 과정을 말해요.
덕분에 홍시가 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단단한 청도반시를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04
기다리면 홍시가 됩니다
단단한 청도반시도 좋지만, 말랑하고 달콤한 홍시를 좋아한다면 조금 기다려 보세요.
약 20℃의 실온에서 3~7일 정도 두면 점차 부드러워지며 홍시로 익어갑니다. 다만 처음 도착했을 때의 숙도와 보관 환경에 따라 익는 속도는 달라질 수 있어요.
하루하루 감의 상태를 살펴보며 원하는 식감이 되었을 때 즐겨 보세요. 충분히 익은 감은 오래 두지 않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05
경북 청도에서 보내는 가을의 맛
이번에 소개하는 청도반시는 경북 청도에서 수확해 보내는 가을 제철 산지직송 상품입니다.
상품은 두 가지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산지직송) 청도반시 600g × 2팩
(산지직송) 청도반시 900g × 2팩
씨가 거의 없어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아삭한 감에서 부드러운 홍시까지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청도반시. 가을이 지나기 전에 제철의 맛을 만나보세요.
여러분은 아삭한 감과 말랑한 홍시 중 어떤 쪽을 더 좋아하시나요? 댓글로 취향을 들려주세요.
에디터 오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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