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셔도 3줄은 꼭 챙기세요!
①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아시죠?
② 본문을 1분만 읽어보시면 알게 되실 거예요.
③ ‘거슨수프’ 만드는 법도 놓치지 마세요.
② 본문을 1분만 읽어보시면 알게 되실 거예요.
③ ‘거슨수프’ 만드는 법도 놓치지 마세요.
치료 과정에서 평소처럼 식사하는 것조차 힘겹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소화가 불편해지고 입맛까지 떨어지면 작고 부드러운 음식 한 끼를 챙기는 일도 쉽지 않지요.
힘든 투병의 길 위에서 음식은 때로 버거운 숙제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제가 거슨수프를 처음 알게 된 것은 2019년 힐러 교육 연수 때였습니다.
당시 식생활 교육 과정에서 생채소 녹즙 만드는 법과 함께 거슨수프 만드는 방법을 처음 배웠어요.
거슨수프는 거슨요법에서 ‘히포크라테스 수프(Hippocrates Soup)’라고도 불립니다.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의 이름이 붙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끄는 수프인데요.
다만 히포크라테스가 직접 만들었다는 역사적 근거가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아이쿱요양병원에서 환우분들을 만날 때도,
식사가 힘든 분들을 위해 거슨수프를 자주 끓여드렸습니다.
특히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치료 과정에서 입맛이 떨어져
한 끼를 제대로 챙기기 힘든 분들에게
따뜻하게 데운 거슨수프를 조금씩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해드렸습니다.
저 역시 거슨수프를 준비하면서
정성껏 만든 음식 한 그릇이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환우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여러 번 느꼈습니다.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것은,
식사가 힘든 시간을 보내던 환우분들이 거슨수프를 조금씩 드시고,
어느 순간 생채소즙을 비롯한 다른 음식에도
하나둘 손을 내미는 모습을 곁에서 보았던 일입니다.
그렇게 환우분들을 위해 정성껏 끓여왔던 거슨수프.
오늘은 그 따뜻한 한 그릇을 만드는 방법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오늘은 그 따뜻한 한 그릇을 만드는 방법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RECIPE
거슨수프 레시피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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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지치고 힘든 시간 속에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계신다면
따뜻한 수프로 몸과 마음을 다정하게 토닥여보세요.
다시 차오르는 따뜻한 기운과 정성 어린 위로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따뜻한 수프로 몸과 마음을 다정하게 토닥여보세요.
다시 차오르는 따뜻한 기운과 정성 어린 위로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바쁜 일상에 지쳐 면역이 떨어져 입맛을 잃고 있었는데 바로 만들어 먹어보고 싶네요
평소, 위와장의 기운이 약한 체질이라 토마토와 당근이 몸에 좋은건 알고있지만 하루 섭취량이 적고 양배추만 찜으로 먹었어요
생야채 섭취가 먹고나면 힘든편이라 소량씩만 먹고 었었는데 맛있게 만들어 나에게 대접해야 겠어요
히포크라테스 수프!!
건강이 듬뿍 느껴져요
차가운 바람에도 불볕 더위에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존재가 바로 부모님인거 같아요.
그때 조금만 부드럽게 대답할걸,귀찮아도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걸,조금만 그 마음을 헤아려드릴걸.... 수도없이 걸걸걸 입니다.
2년전 돌아가신 아버지는 일주일에 3번 투석을 하셨는데 돌아가시기 5개월 전부터는 병원 입원을 병행하실 정도로 쇠약하셨는데 그때 알았더라면 거슨수프를 끓여드렸을텐데 라는 후회를 해봅니다. 입맛 없으시고 모든게 귀찷아 이젠 돌아가고 싶다라는 그 한마디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요.
만약 지금 아버지가 계시다면 거슨수프를 따뜻하게 끓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일요일(8월16일) 엄마 기일이어서 온가족이 비워진 친정집에 모이는데 옛추억 많이 꺼낼거 같아요.
거슨스프 도전해볼게요^^
정말 정성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네요!
기력없으신 저희 할머니와 함께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