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살다 보면, 정작 식사 준비할 힘이 쏙 빠질 때가 있지요. 그렇다고 대충 때우자니 몸이 허전하고. 그 딜레마 속에서 반가운 신제품을 만나게 됐습니다.
건강을 포기하지 않는 실속 있는 간편식, 발효함박스테이크!
1.제품 특징
-냉장 간편식이지만(냉동 아님) 재료 구성이 심상치 않습니다. 발효한돈 + 발효한우의 만남!
-총200g, 각각 크기 10*8센티 정도, 두께 1.5센티 정도네요.
-발효 과정을 통해 포화지방은 줄이고,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감칠맛을 끌어올린 제품이라는 점을 기대하며 조리해 보았습니다.
2. 직접 해본 2가지 조리법
-전자레인지+프라이팬(아래 모든 사진에서 위쪽)
-전자레인지+에어프라이어(아래 모든 사진에서 아래쪽)
-단면을 보면 두 가지 방법 다 비슷하게 잘 익었네요. 사진에서도 윤기가 돋보이네요.
-프라이팬에 보이는 물기는 물입니다. 유채유는 조금만 썼어요. 전자레인지에서 꺼낸 함박스테이크를, 팬 가장자리에 물 1스푼을 넣고 뚜껑을 덮어 수증기가 스테이크를 감싸게 익혀보았거든요.(굳이 이렇게 안하시고 전자레인지에서 꺼내서 바로 프라이팬 익히셔도 되지요)
-에프는 180도 맞춰, 앞뒤로 각 3분씩 구웠어요.
-바쁠 땐, 전자레인지 단독 2분 조리도 가능하대요. 해보진 못했으나 그 방법도 촉촉하게 맛날 것 같아요.
-산란한 지 4일만에 배송된 달걀과 올리브오일+발사믹식초 소스, 터머릭(강황)분말을 넣은 밥을 함께 접시에 내었습니다.(자연드림 제품)
3.후기
-여유있게 사진 찍으면서도 조리가 뚝딱 되었어요. 냉장제품이라 더 편리했습니다. 더군다나 집에 있는 재료를 곁들였더니 근사한 레스토랑 부럽지 않았답니다.
-발효 과정 덕분인지 잡내가 없고, 깔끔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올라왔어요. 프라이팬에 구운 것은 좀더 부드러운 식감, 에프를 이용한 것은 겉면이 바삭하고 쫄깃한 것이 개인적으로 조금 더 맛있었어요. 다른 가족은 프라이팬 요리법에 한표 주네요. 결론은 시간여유에 따라 위 3가지 방법 모두 입맛에 맞을 것 같네요.
-소스없어도 우리 가족 입맛에는 충분히 괜찮았어요. 사진의 올리브유발사믹 소스는 샐러드 소스입니다.
-전날 먹고 소화부담이 적었는지, 다음 날 배변도 편해서 어르신들께도 대접해 드리자고 약속했습니다. 입맛 없으셨던 어르신이 자연드림파크가서 잘 드셨던 게 생각도 나서요. 돈까스 좋아하는 아이도 이제 함박 노래를 부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른 가족들 맛보여주고 싶은 맘이 들어 장바구니에 더 넣었습니다.
-반찬, 간식, 주말 브런치, 술안주, 혼밥을 위해 냉장실에 쟁여두면 든든하겠지요. 사소한 재료 하나로 식탁의 가치가 올라가는 기분, 여러분도 꼭 느껴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