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 식사에는 어떤 식용유를 써야 할까요?
 

 

명절 음식 준비에 집마다 기름 냄새가 가득합니다. 식용유는 명절에 소비가 가장 높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명절 하면 온 가족이 둘러앉아 전을 부치고, 생선을 굽는 모습은 흔한 풍경이죠. 이렇게 직접 요리할 때뿐만 아니라 선물로도 식용유는 인기가 높습니다. 명절이 아닌 일상에서도 튀김부터 부침, 볶음요리까지 자주 사용하는 기본 식재료 중 하나인 식용유. 여러분은 그동안 어떤 기준으로 식용유를 고르셨나요?

 

콩기름, 옥수수기름 등을 만들 때
흔히 쓰는 화학용매제 = 노말헥산

 


 

일반적으로 식용유는 ‘노말헥산’이라는 화학용매제로 원재료 속 지방을 녹여내는 방식으로 생산합니다. 문제는 이 노말헥산이 살충제와 비슷한 유해성으로 우리 몸 신경계통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죠. 생산과정에서 사라진다고는 하지만, 실제 시중 식용유의 헥산 잔류량을 확인한 결과 대부분에서 잔류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5mg/kg까지 잔류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는데 굳이 위험성이 대두되는 화학용매제를 식용유를 만드는 데 사용해야 하는지는 여전히 의문이 남습니다.

 

화학용매제로 식용유를
녹여낼 수밖에 없는 현실?

 


 

용유를 생산할 때 노말헥산으로 녹여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생산량에 있습니다. 1)작년 한 방송에서 실제로 콩을 헥산으로 용매 추출해 본 결과 콩 100g으로 18ml의 기름이 나오는 반면, 압착식 방법으로는 콩 4.64kg을 사용해야 25ml의 기름이 나오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노말헥산으로 기름을 추출할 경우 압착방식보다 훨씬 많은 양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요. 하지만 화학용매제를 써서 생산량만 늘리는 것이 과연 옳은 선택일까요.

 

자연드림 압착 유채유는

화학용매 없이 기름만 담습니다

 

 

자연드림 압착유채유는 화학용매제 ‘노말헥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압착유채유를 생산하는 자연드림파크 순수유공방에는 헥산 사용시설이 없습니다. 오로지 열을 가해 압착하는 방식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생산과정에서 화학용매제를 사용할 일도 없습니다.

 

 

친환경유기식품을 만들 때는
화학용매 없는 압착식용유
적합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먹는 명절 음식에는 자연드림 압착유채유를 사용하세요. 자연드림은 이 압착유채유를 자연드림의 가공식품을 만들 때도 사용합니다. 농약과 화학비료 없이 자란 친환경농산물을 고르듯이 식용유를 고를 때는 노말헥산으로 추출한 식용유가 아닌 압착방식으로 짠 식용유가 올바른 선택입니다. 모두가 빠른 배송을 강조할 때 자연드림은 바른 먹거리의 기본을 튼튼히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1) 2016, 먹거리 X파일 '식용유 얼마나 알고 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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